요즘 AI를 이용해서 이미지를 만드는 사람이 정말 많아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려면 직접 사진을 찍거나 그림을 그려야 했고, 전문적인 디자인 작업이 필요하다면 디자이너에게 부탁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내가 원하는 장면을 글로 설명하는 것만으로도 이미지를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AI 이미지 생성 서비스로 많이 알려진 것이 바로 미드저니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단순히 글을 입력하면 그림을 만들어주는 AI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직접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블로그 대표 이미지부터 캐릭터, 풍경, 음식 사진, 광고 이미지, 콘텐츠에 사용할 이미지까지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원하는 결과가 정확하게 나오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처음 사용했을 때는 분명 머릿속으로 생각한 이미지가 있었는데 결과를 확인해보면 조금 다른 모습으로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몇 번 사용하면서 어떤 식으로 설명해야 원하는 이미지에 가까워지는지 하나씩 알아봤습니다.
오늘은 미드저니가 어떤 서비스인지부터 처음 사용하는 방법, 원하는 이미지를 만드는 방법, 직접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과 아쉬운 점, 그리고 활용할 때 알아두면 좋은 팁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1. Midjourney는 어떤 서비스인가요?
미드저니는 글로 원하는 장면을 설명하면 그 내용을 바탕으로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AI 서비스입니다.
예를 들어
"따뜻한 햇빛이 들어오는 작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 사람"
이라고 설명하면 그 장면을 이미지로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단순한 그림뿐만 아니라 실제 사진처럼 보이는 이미지, 일러스트, 캐릭터,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의 이미지 등 다양한 형태로 결과물을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활용도가 높은 편입니다.
머릿속으로는 원하는 장면이 떠오르는데 직접 그림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미드저니를 이용하면 내가 생각하는 장면을 글로 설명하고 결과물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설명을 잘한다고 해서 항상 완벽한 이미지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같은 내용을 입력해도 결과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고, 생각했던 구도와 전혀 다른 이미지가 만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미드저니는 한 번에 완성하는 도구라기보다 여러 번 시도하면서 원하는 결과를 찾아가는 도구라고 생각하는 것이 편합니다.
2. Midjourney 사용법은 어렵지 않을까요?
처음에는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AI 이미지 생성 자체가 처음이라면 어떤 내용을 입력해야 하는지부터 막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사용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내가 만들고 싶은 이미지를 최대한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빨간 사과 사진 만들어줘."
라고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만 입력하면 내가 원하는 결과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무로 만든 테이블 위에 빨간 사과가 여러 개 놓여 있는 모습. 창문으로 자연광이 들어오고 실제로 촬영한 사진처럼 자연스러운 분위기."
처럼 설명해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이미지의 대상뿐만 아니라 배경, 조명, 분위기까지 함께 전달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어려운 명령어나 표현을 외우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보고 싶은 장면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한다고 생각하면 조금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3. Midjourney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미지 설명입니다
미드저니를 사용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부분은 결국 설명을 얼마나 구체적으로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예쁜 카페"라는 표현만 사용하는 것보다
"작고 아늑한 카페. 나무 테이블과 의자. 창문으로 오후 햇빛이 들어오는 모습.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
라고 설명하는 것이 훨씬 구체적입니다.
여기에 실제 사진처럼 보이기를 원한다면
"실제로 촬영한 사진처럼 자연스럽게"
라고 추가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그림 같은 느낌을 원한다면
"부드러운 색감의 일러스트 느낌"
처럼 원하는 방향을 설명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 미드저니에서 중요한 것은 어려운 표현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원하는 이미지를 머릿속에서 먼저 구체적으로 정리한 다음 그것을 글로 전달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4. Midjourney로 블로그 이미지를 만들어봤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미드저니를 활용할 곳이 상당히 많습니다.
예를 들어 AI에 대한 글을 작성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글의 대표 이미지가 필요하다면
"노트북 화면에서 AI와 관련된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깔끔한 책상. 자연광. 현실적인 사진 분위기."
처럼 설명할 수 있습니다.
여행 글이라면 여행지의 분위기를 표현하는 이미지를 만들어볼 수도 있습니다.
음식에 대한 글을 작성했다면 음식이 가장 맛있어 보이도록 구도와 조명까지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글의 내용과 대표 이미지의 분위기를 맞추면 블로그 전체가 조금 더 보기 좋아집니다.
특히 직접 촬영하기 어려운 장면을 표현할 때 편리합니다.
다만 블로그에 사용할 이미지라면 단순히 예쁜 이미지를 만드는 것보다 글의 내용과 관련된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미지만 화려하고 글의 내용과 관계가 없다면 오히려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Midjourney로 캐릭터를 만들어볼 수도 있습니다
미드저니를 사용하면 캐릭터를 만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긴 검은 머리와 파란색 셔츠를 입은 학생 캐릭터"
처럼 외형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표정이나 자세, 배경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학교 운동장에서 밝게 웃고 있는 모습"
처럼 장면을 더해주는 것입니다.
캐릭터를 만들 때는 한 번에 너무 많은 내용을 넣기보다 가장 중요한 특징부터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카락, 옷, 표정, 나이대, 자세, 배경 등 필요한 조건을 하나씩 추가하면 결과를 비교하기가 쉽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만들어졌다면 이후 작업에서도 비슷한 인물의 특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련 기능을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캐릭터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에게 특히 재미있는 기능입니다.
6. Midjourney에서 이미지가 이상하게 나오는 이유
처음 미드저니를 사용하면 손이나 얼굴, 물건의 모양이 이상하게 만들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전보다 자연스러워졌지만 AI 이미지 생성의 특성상 항상 완벽한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사람이 여러 명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손이나 물건의 위치가 어색하게 만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또 내가 생각한 것과 다른 물체가 이미지에 추가되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무조건 처음부터 다시 만드는 것보다 원하는 부분을 조금씩 수정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배경을 더 단순하게 만들어줘."
"사람의 자세를 자연스럽게 바꿔줘."
"테이블 위의 물건을 줄여줘."
처럼 문제가 되는 부분을 구체적으로 지정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결과를 만들려고 하면 오히려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일단 전체적인 구도가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찾은 다음 세부적인 부분을 수정하는 방식이 편합니다.
7. Midjourney로 현실적인 사진을 만들고 싶다면
요즘 AI로 만든 이미지가 워낙 자연스러워져서 실제 사진인지 AI 이미지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미드저니에서 현실적인 이미지를 만들고 싶다면 단순히 "현실적인 사진"이라고만 적기보다 어떤 사진을 원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실내에서 자연광을 받아 촬영한 음식 사진"
이라고 하면 이미지의 방향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정할 수 있습니다.
또
"과도하게 보정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사진"
처럼 설명할 수도 있습니다.
음식 사진이라면 음식의 위치와 접시, 테이블, 배경 등을 함께 설명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사진을 촬영한다고 생각하고 장면을 설명하면 훨씬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8. Midjourney의 장점과 아쉬운 점
미드저니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수준의 이미지를 비교적 빠르게 만들어볼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그림을 그리지 못해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블로그나 콘텐츠를 만들면서 이미지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활용할 곳이 많습니다.
아이디어를 실제 이미지로 만들어보면서 어떤 디자인이 괜찮은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면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이미지를 정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 번 수정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꽤 괜찮은 이미지가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면 원하지 않는 물건이 들어가 있거나 인물의 모습이 어색한 경우도 있습니다.
또 AI가 만들어준 이미지라고 해서 모든 상황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상업적으로 사용하거나 특정 브랜드, 인물, 작품 등을 활용하려는 경우에는 관련 권리와 서비스 이용 조건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9. Midjourney를 블로그에 활용할 때 주의할 점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미드저니를 사용한다면 이미지와 글의 내용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AI 이미지 생성 방법"이라는 글을 쓰면서 전혀 관련 없는 풍경 사진을 넣는 것보다는 글의 내용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이 낫습니다.
또 이미지가 너무 완벽하게 만들어졌다고 해서 그대로 사용하는 것보다 직접 글의 내용에 맞게 수정하거나 구성하는 것도 좋습니다.
결국 블로그에서는 이미지 자체보다 글과 이미지가 함께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10. Midjourney를 직접 사용해보면 어떤 느낌일까요?
개인적으로 미드저니를 사용하면서 가장 재미있었던 점은 머릿속의 아이디어를 바로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장면이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만 하던 것을 실제 이미지로 만들어볼 수 있으니까요.
물론 원하는 이미지가 한 번에 나오지는 않습니다.
어떤 때는 정말 마음에 드는 결과가 나오지만, 어떤 때는 "이건 내가 생각한 게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럴 때 조건을 바꾸고 다시 만들어보면 또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내가 어떤 표현을 사용해야 원하는 이미지가 나오는지 조금씩 알게 됩니다.
그래서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바로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히려 여러 번 만들어보는 과정 자체가 사용법을 배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11. Midjourney는 어떤 사람에게 잘 맞을까요?
미드저니는 이미지가 필요한데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사진을 촬영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특히 잘 맞는 편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나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 디자인 아이디어가 필요한 사람, 캐릭터를 만들어보고 싶은 사람 등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넓습니다.
반대로 모든 이미지를 정확하게 원하는 대로 만들어야 하는 전문 작업에서는 추가적인 편집 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결국 미드저니는 완성된 결과물을 무조건 한 번에 만들어주는 마법 같은 도구라기보다 내가 가진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표현해주는 도구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한 이미지부터 만들어보세요.
"빨간 사과 하나를 만들어줘."
정도로 시작해도 괜찮습니다.
그다음 배경과 조명, 분위기를 추가해보고 내가 원하는 이미지와 얼마나 가까워지는지 비교해보면 됩니다.
이렇게 하나씩 조건을 추가하다 보면 어느 순간 이미지 생성이 생각보다 재미있다는 것을 느끼게 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의 AI 활용 팁
미드저니에서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고 싶다면 무엇을 만들지뿐만 아니라 어떻게 보였으면 하는지도 함께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 사진 만들어줘."
라고만 하는 것보다
"작고 아늑한 카페. 나무 테이블과 의자. 창문으로 오후 햇빛이 들어오는 모습.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 실제로 촬영한 사진처럼 자연스럽게."
라고 구체적으로 적어보세요.
특히 대상, 장소, 분위기, 조명, 색감, 구도를 생각하면서 설명하면 이미지의 방향을 잡기가 훨씬 쉽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필요도 없습니다.
"배경을 더 깔끔하게 만들어줘."
"사람을 조금 작게 배치해줘."
"조명을 더 자연스럽게 바꿔줘."
처럼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을 하나씩 수정해보세요.
AI 이미지 생성은 한 번에 정답을 맞히는 것보다 생성하고, 확인하고, 수정하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오늘 처음 미드저니를 사용한다면 거창한 작품을 만들려고 하기보다는 내가 평소 머릿속으로 상상했던 장면 하나를 이미지로 만들어보는 것부터 시작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생각했던 것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지만, 몇 번 시도하다 보면 내가 원하는 이미지를 설명하는 방법도 자연스럽게 익숙해질 것입니다.
미드저니를 잘 사용하는 방법은 어려운 명령어를 많이 외우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보고 싶은 장면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데 있습니다.